(lyrics) Almost Like Being in Love

오늘 따라 부를 노래는 냇 킹 콜의 '얼모스트라잌빙인럽'입니다. 아마 나탈리 콜이 부른 버전이 더 귀에 익으실 텐데요. 각자의 시대를 풍미한 부녀 재즈 보컬이 불렀던 노래에 대해 쓰다보니, 의식의 흐름이 저를 그들이 함께 부른 Unforgettable까지 끌고 갑니다. 스윙재즈는 의외로 여러가지 얼굴을 갖고 있지만 댄서들이 보편적으로 사랑하는 건 이렇게 달달하면서 흥겨운 곡이죠. 출빠하고 싶네요.

What a day this has been

What a rare mood I'm in

Why, it's almost like being in love

대단한 날이었어

흔치 않은 기분이었지

왜냐면 거의 사랑하는 것 같으니까


There's a smile on my face

For the whole human race

Why it's almost like being in love

내 얼굴의 미소는

모든 인류를 위한거야

왜냐면 거의 사랑하는 것 같으니까


All the music of life seems to be

Like a bell that is ringing for me

삶의 모든 음악이

나를 위해 울리는 종인것 같아


And from the way that I feel

When that bell starts to peal

I would swear I was falling

Swear I was falling

It's almost like being in love

그리고 내가 느끼기에

종이 울리려고 할 때

나는 빠지게 될꺼야

빠지게 될꺼야

왜냐면 거의 사랑하는 것 같으니까